Kubernetes 10년, 그 너머의 항해 - 살아남은 자의 인사이트
개요
A Decade with Kubernetes: Sailing Beyond the Horizon, Insights from the Survivors
페북 kkg 만드신 분 ㄷㄷ
발표
쿠버네티스는 2015년에 처음 발표됨
깃허브 첫 커밋은 14년 6월에 이뤄졌기에 이때를 시작 기점으로 삼는다.
이 시기 즈음 paas가 생기기 시작함
쿠버네티스를 처음 접할 때 마주친 이슈
- 인프라 스트럭쳐
- 베어메탈과 vm 중 어디에 설치해야 하는가?
- 필요할 때만 노드를 늘리는 게 정석이라 지금은 거의 VM 위에 올린다.
- 그렇지만 gpu 서버의 경우는 베어메탈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.
- 설치
- 각 모듈과 아키텍쳐 구조를 알아야 함
- 다양한 서드파티까지 알아야 함
- 특히 네트워크는 뭘 설치할지도 공부를 따로 해야 한다.
- 지금은 그나마 kubeadm이 나와서 나아짐
- 컨테이너 기술
- 당시에 컨테이너 기술이 대두되던 시기라 제대로 퍼지지 않음
- 개념이 많이 잡히지 않았을 때 사용방식이 이상해지기도 함
- 대표적으로 내가 그랬다. 코밋때
- 네트워크
- 내부 dns 설정이나, iptables 등의 설정이 어려운 부분이 많다.
- 이 네트워크 관련 커뮤니티도 현재는 쿠버 급으로 커짐
- 기능
철학
- declarative
- transparent
- 파드 내부에서, 클러스터 외부에서 api 서버에 날리는 요청은 전부 동일한 종류의 것
- 그래서 확장성이 좋다. CRD
- fetching
- poratbility
- 스토리지 기능을 활용
- 다양한 곳에 이식 가능
이후 맞이하는 이슈
- 컨테이너 기술에 대한 거부감
- 컨테이너 안정적인가?
- 리눅스의 기능들만 활용하는 거라 결과적으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.
- 버전 업그레이드
- 새로운 기능을 위해 업그레이드할 때 다양한 이슈가 생길 수 있음
- msa, cicd, monitoring
- 기본적으로 쿠버를 활용한다 했을 때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 기술들
- ecosystem 기술 진화
- CNCF의 랜드스케이프가 너무 많아졌다..
- 이제는 선택하는 것도 어려움
기술 변화
- 15-17
- 기본 기술
- 18-20
- msa, observability
- cicd, gitops, security
- ebpf
- 21-23
- ai
AI의 발전
- 20년 이후로 쿠버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.
- 22년 부터 LLM이 등장
- 25년에는 AI를 쿠버에 올리는 기술이 상당히 발전할 것으로 보임
- 그럼 쿠버를 올리는데 고려할 사항은 무어싱 있을까?
마지막
- 따라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 할까?
- 기본 기술이 중요하다
- 지속적 학습
- 운 - 컨퍼런스 참석!
- 커뮤니티